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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해사 제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21일부터 효창구장으로 옮겨 3일째 경기를 벌였는데 A조의 한양대는 동아대의 기습에 말려 고전타가「타임·업」6분전 FW 이상엽의「골」로 1-1 무승부, 1승1무로 단독수위에 나섰다.
한편 20일의 2일째 경기서 B조의 성균관대는 강호 해사를 1-0으로 제압, 어려운 첫 고비를 넘겼으며 C조의 연세대는 강원대를 2-0으로 이겨 1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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