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7백만불 차관 도입 인가-외심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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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일 기획원에서 열린 외자 도입 심의위는 동국제강의 3천만달러 고철 도입 등 5건에 4천7백89만달러의 차관과 33건에 4백17만달러의 외국인 투자, 3건의 기술 도입을 승인했다.
외국인 투자 도입은 각종 특수 전선 제조를 위한 일본 천기전선(합작 제휴사 동남전기)의 40만달러, 전자 제품 제조를 위한 일본 전자 초자의 37만5천달러(한국유리), 고급 「드레스·샤쓰」 제조를 위한 일본 「알프스·샤쓰」의 25만달러(제일복장), 일본 광총업의 흑연광 개발을 위한 19만달러(백기출씨)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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