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취에 람보르기니 몰고… '저스틴 비버, 용감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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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팝 스타 저스틴 비버의 머그샷이 공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비버는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 측은 만취한 저스틴 비버가 최상급 스포츠카 람보르기니를 빌려 드래그레이싱을 즐기던 중이었다고 밝혔다. 드래그레이싱은 400m 구간에서 출발, 도착선을 정해 놓고 벌이는 경주다.

법정에 선 저스틴 비버의 영상 화면도 공개됐다. 비버가 다소 삐딱한 자세로 법정에 서 있다. 이날 비버는 보석금 2천5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교도소를 나오는 비버가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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