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유엔정책을 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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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뉴욕 10일 합동】 김동조 외무장관은 10일 제29차 「유엔」총회를 위한 새로운 현실적인 「유엔」대책을 강구하고 있음을 밝히고 북괴측이 계속 「유엔」에서 선전을 하는 한 우리도 이를 가만히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및 「브라질」대통령취임식에 참석하고 오는 18일과 19일 양일간 「페루」수도 「리마」에서 열리는 중남미공관장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남미로 가는 도중 약2시간동안 이곳 「케네디」국제공항에 기착한 김장관은 모든 해외공관장회담에 박동진 「유엔」주재대사가 참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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