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프로듀서’.
걸그룹 스피카가 이효리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컴백한다.
이효리는 소속사 걸그룹 스피카의 앨범 프로듀서로 나선다.
지난해 이효리의 첫 프로듀싱 그룹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스피카는 ‘Tonight’으로 활동했다.
특히 스피카는 ‘X언니’ 이효리의 전폭적인 지지로 인지도 상승은 물론 음원 순위 5위, 뮤직비디오 순위 1위 등의 순위에 올랐다.
하지만 ‘Tonight’은 외국곡을 편곡한 것으로 이효리의 곡은 아니다. 이효리는 컴백을 앞둔 스피카의 타이틀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프로듀서로 나설 계획이다. 또 남편 이상순이 기타 세션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효리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OST ‘돈트 크라이’(Don't Cry)를 작사, 작곡했다. 이상순은 편곡에 참여했다.
이효리 프로듀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프로듀서, 가수 활동은 접었나요”,“이효리 프로듀서, 남편 이상순 도움받았나?”,“이효리 프로듀서, 개 순심이는 잘 크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