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주·낙산·문평동 8개 지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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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건설부는 충주·여주 등 8개 지역을 내륙공업단지후보지로 지정할 방침이다.
12일 건설부에 의하면 이미 개발타당성 조사를 끝낸 이 지역들은 용지·공업단지·노동력흡수 등의 조건이 알맞다고 인정된 곳으로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업종을 선정, 연차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그런데 이 내륙공단을 전자·전기 기기·섬유 등이 주된 유치업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내륙산업기지 후보 지는 다음과 같다.
▲여주▲충주▲낙산(경북선산)▲문평(충남대덕)▲월길(전남광양)▲옥곡(전남나주)▲시종 (목포) ▲시산(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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