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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일치료 원하는 양일동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통일당의 양일동 당수가 지병인 당뇨병으로 당무를 보지 못하고 있다.
서울대학병원에 입원했다가 자택에 돌아가 요양중인 양당수의 병세는 당도가 3백60선까지 오르는 중증으로 도일치료를 원하고 있으나 여권이 준비되지 않아 못나가고 있다고.
양 당수는 2월초로 예정했던 기자회견도 취소했는데 자신의 병세에 대해『여기 병원에선 치료효과를 볼 수 없어 퇴원했다』면서『일본으로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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