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2014 설 선물대전', 설 선물 사면 10% 적립 … 첫 구매시 1만원 추가 할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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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설을 맞아 26일까지 모든 배송상품에 10%, 최대 5만원까지 적립해 주는 ‘2014 설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사진 티켓몬스터]

설을 앞두고 마트나 백화점은 물론 온라인 유통업계에도 설 선물을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방문이 늘고 있다. 그러나 받을 사람과 가격 등을 고려해 적절한 선물을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렇듯 설 선물을 고르기 위해 고민하는 경우에 소셜커머스가 좋은 대안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 판매로 인한 가격경쟁력도 갖추고, 전문 MD들이 심사숙고하여 선별한 품질 좋은 제품들을 다양한 가격대로 제안해 주니 특히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소셜커머스 기업 티몬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제품인 만큼 배송 시 포장 상태에 대한 염려를 방지하기 위해 상품의 콘텐트 내에 직접 포장 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추가하기도 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렇기는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구입 부담을 낮춰주는 가격이 가장 큰 장점이다. 소셜커머스는 시중가 대비 평균 30~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명절 대목을 맞아 추가 할인 혜택들도 많다.

 국내 소셜커머스 선두업체 티몬(www.tmon.co.kr)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이해 전 배송상품에 10%, 최대 5만원의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2014 설 선물대전’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통업계의 연중 최대 대목인 설을 맞이해 모든 배송상품을 구입할 시 구매 금액에 따라 10% 적립과 신규 구매자 최대 1만원 할인 등의 혜택들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티몬 회원 가입 후 앱을 설치하고 50만원짜리 상품을 구매하면 5만원이 적립되어 총 6만원의 절감효과를 얻는다.

 이와 함께 설 선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좋은 구성의 선물세트를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한다. 정관장 홍삼원포르테 선물세트 50ml*15포를 1만4900원에 판매하고, LG생활건강 한방 스페셜세트를 4900원에 제공한다. 참치와 햄 등으로 구성된 동원 실속 명절 선물세트 7종은 특가를 적용해 1만2900원에서 1만8500원까지 판매된다.

 또 설 선물로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과 생활/건강용품, 뷰티/패션잡화 등 품목에 따라 선물관을 별도로 구성해 쇼핑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인사 담당자 등 대량 구매 수요자를 위한 대량 구매 추천관을 마련해 해일 곶감 실속 선물세트를 9900원에,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는 5900원부터 3만1900원까지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한편, 콘텐트 내에 직접 포장 상태를 촬영한 사진을 추가한 ‘배송 포장인증’과 구입 시간에 따라 배송 예정일을 미리 알 수 있는 ‘배송 예정일자 표기’도 시행해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편의성을 최대한 높였다.

 티켓몬스터 이상협 CMO(최고마케팅경영자)는 “티몬에서 원하는 선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만족할 만한 포장과 배송으로 모두가 훈훈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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