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판『세계시인선』민음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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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세계시인선』이 문고판「시리즈」로 민음사에 의해 간행되고 있다. 처음 나온 4권은 이백·두보외의『당시선』(고은역주), 「폴·발래리」의『해변의 묘지』(김현역주), 「라이너·마리아·릴케」의『검은 고양이』(김왕연역주), 「로버트·프로스트」의『불과 얼음』(전현종역주).
각권은 시인의 작품세계와 연보 그리고 대표시들과 그의 원문을 실었고 매편마다 역자의 주를 붙였다. <민음사간·문고판·각권1백여면·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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