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 겨울 특별 회원권, 전국 12곳 객실·스키·골프 저렴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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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사진)가 겨울 특별 회원권을 분양한다. 이 회원권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VIP를 위한 노블리안형으로 나눠진다. 패밀리형은 옛 20평형으로 최저 2000만원대, 옛 30평형인 스위트는 3000만원대, 노블리안형 소노펠리체 회원권은 옛 40~95평형으로 최저 1억원대로 구성됐다.

 패밀리형 300만원, 스위트형 500만원의 계약금을 납입하면 전국 대명리조트 12곳을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설악·델피노·경주·양평·홍천·양양 쏠비치·변산·단양·제주·여수·일산·거제에 있다. 스키장·골프장·오션월드·아쿠아월드를 무료 또는 할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등기제로 운영되고 회원 이름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수 있는 ‘평생 회원권’이다. 계약 만기 때 원금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연 30박 기본 제공에 신규 기명 회원에게는 15박을 더 준다. 노블리안 회원권은 연 60박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기명·무기명 중 선택) 및 법인 명의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일시불 가입 때는 분양가 할인 혜택도 있다. 골프장을 할인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기명의 경우 객실 회원가격 50% 할인, 스키 리프트 무료, 오션월드와 대중 골프장 주중 무료 및 주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문의 02-2222-7066.

최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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