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나그네」 김찬삼씨 여행기 연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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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씨(48·수도여사대 지리학교수)의 네 번째 세계여행, 「아마존」 비경 탐험기를 오는 5일부터 본지에 독점 연재합니다.
지난해 11월22일 여정에 올라 현재 「괌」도를 거쳐 남태평양을 여행중인 김 교수는 첫 번째 기착지인 「홍콩」에서 제1신을 보내왔읍니다.
김 교수는 1970년 세 번째 여정 때 중단됐던 남태평양에서 다시 출발, 태평양의 여러 섬을 샅샅이 뒤진 다음 20세기의 원시 「아마존」의 비경을 꿰뚫을 것입니다. 『세계의 나그네』 김찬삼 교수의 「아마존」탐험기를 많이 애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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