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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전화 계속 내년 30만호 목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전력사용제한조치와는 반대로 내년에 30만호의 농어촌전화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키로 하고 우선1차로 30억원을 투입, 12만호의 농어촌가정에 전기가설공사를 실시, 74년6월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중에 전기가 가설 될 대상 마을은 ▲새마을우수부락 ▲새마을공장설치지역 및 ▲읍·면소재지 중 미전화지역이다.
74년 중에 30만호 전화사업이 끝나면 전국농어촌 전화율은 73년 말의 52%에서 63%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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