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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시청률 2%대 진입하며 상승세, 험난한 전개 어떻게 펼쳐질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시청률이 2%대에 진입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4일 방송된 4회 방송에서 2.5%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로 집계됐다.

14일 방송에서 유진(윤정완 역)은 개인회생을 위해 시나리오 작업과 마트 아르바이트로 고된 노동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이 와중에 영화사 대표 김성수(안도영 역)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했다.

최정윤(권지현 역)의 딸로 나오는 진지희(이세라 역)가 중학생 신분으로 임신을 하며 앞으로 험난한 전개를 예상케 했다.

JTBC홍보마케팅 송원섭 팀장은 “‘우사수’의 본격적인 갈등과 러브라인이 시작되면 시청률은 더 상승할 것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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