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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협장학재단 발족 영화인 자녀들 돕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영화인 협회는 영화인 자녀들을 위해 1천 만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발족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동 협회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그 준비위원으로 최훈 김지미 방의석 변장호 황영빈 김석민 박엄 등이 선정되었다.
제12회 대종상의 우수작품상을 받은 우성영화 김용덕 사장이 부상 1백20만원을 장학기금으로 내놓은 것을 계기로 발족케 된 이 장학재단은 전 영화인을 대상으로 1천 만원의 기금을 갹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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