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2014 맛있는 밥상- 제주 맛집, 담백한 양념 “아라주는 엄마치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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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육질과 담백한 풍미가 매력적인 닭고기는 동서양의 다양한 조리법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매우 대중적인 육류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의 고독한 직장인과 학생들의 허기를 달랠 최고의 인기 메뉴는 단연 치킨! 팍팍하기만 한 일상에 따끈한 치킨 한 조각이 주는 힘과 위로는 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특유의 꽉 찬 만족감에 있을 터. 그래서 오늘은 이런 국민간식 치킨을 정성스런 엄마의 마음으로 깨끗하게 조리하는 치킨 전문점이 있어 소개해 올릴까 한다. 바로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아라주는 엄마치킨”이다.

제주대학교 후문에 위치하여 무려 4년간 학생들의 배고픔과 스트레스를 날려준 “아라주는 엄마치킨”은 말 그대로 학생들이 보증하는 맛깔난 치킨 전문점이다. 대학가라는 특성에 맞게 누구보다 학생과 손님의 건강을 첫째로 생각하는 이곳은 신선한 기름과 그날그날 들여오는 싱싱한 생닭이 맛의 핵심!

특히 깨끗한 기름에 일정한 온도로 튀겨내는 “아라주는 엄마치킨”의 후라이드는 노릇노릇한 얇은 튀김옷과 재료, 온도, 시간이 만들어내는 절묘한 삼박자로 인해 특유의 바삭바삭한 식감을 절대 잃지 않는다. 또한 주인장의 노력과 솜씨가 만들어낸 매장만의 매콤담백한 비법 양념소스도 끊이지 않는 인기의 비결 중 하나! 실전을 통해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인장의 손맛이 만들어내는 이곳만의 독특한 기본 양념소스는 타 업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깊이 있는 감칠맛으로 치킨의 느끼함을 꽉 잡아주는 동시에 입 안 가득 침샘을 자극하는 맛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고소한 후라이드와 담백한 양념치킨 외에도 짭조름한 간장치킨의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인 “아라주는 엄마치킨”은 2014년 그동안의 연구와 개발을 통한 소스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느낌의 달콤한 “치킨 꿀강정”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업체의 박진철 대표는 앞으로도 엄선된 식재료와 최고의 맛으로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향후 업체와 함께 미래의 치킨시장을 선도해 나갈 프랜차이즈 동반자를 기다리고 있다. 맛있고, 저렴하고, 거기에 정겨운 서민들의 추억이 가득 담긴 국민 영양 간식 치킨! 아름다운 제주의 풍광과 더불어 바삭한 치킨 한조각의 행복을 제대로 즐기고픈 맛 객들에게 “아라주는 엄마치킨”의 똑 소리 나는 맛과 멋을 자신 있게 추천하는 바이다!

◈ 주 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천단동3길 13-2번지(아라1동)

◈ 문의전화: 064-726-533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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