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소 15개소 폐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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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27일 「에너지」 소비 절약 방안의 하나로 도심지 「버스」 정류소 15개소를 폐쇄하고 5개소를 통합 조정, 이날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폐쇄된 정류소와 통합 조정된 정류소는 다음과 같다. (좌우 표시는 시청 중심)

<◇폐쇄>
▲동자동 14 대림 산업 앞 입석 정류장 (좌) ▲동자동 43의 59 서울 주유소 앞 (우) ▲회현동 1가 덕원 자전거점 앞 (우) ▲회현동 1가「아모레」화장품 중구 특약점 앞 (좌) ▲을지로 7가 임광사 앞 (우) ▲신당동 370 (청구지서) 미라사 앞 (우) ▲신당동 사무소 앞 (좌) ▲신당동 296 자매 식품 앞 (우) ▲상왕십리동 632 미광 약국 앞 (우) ▲동숭동 서울대 앞 (우) ▲혜화동 167 혜화 다실 앞 (좌) ▲명륜동 2가 일어「아카데미」앞 (우) ▲종로 3가 삼진사 앞 (우) ▲견지동 13 이민성 약국 앞 안국동 정류소 (좌) ▲남대문로 5가 지원 다실 앞 (좌)

<◇통합 조정>
▲동자동 14 좌석「버스」정류장을 입석과 공용 ▲동자동 43 서울 주유소 앞을 도문사 앞과 통합, 입·좌석 제한 공용 ▲종로 4가 민성장회 앞 좌석「버스」정류장을 입석「버스」정류장과 통합·공용 ▲신당동 374 재생치과 앞 좌석「버스」정류장을 입석「버스」와 통합·공용 ▲충무로 1가 65 구원호청 앞 정류장을 충무로 1가 24 상업은행 퇴계로 지점 앞으로 이전, 입·좌석 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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