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들에 희소식|심장미비와 무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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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음주자들은 술 한방울 입에 안대는 절대 금주자에 비해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확률이 적다고 한 의학연구「팀」이 발표.
「오클랜드」의「케이저·퍼마먼드」의료계획의 연구「팀」이들은 담배·「코피」·「아스피린」·「알콜」과 심장마비의 관켸를 연구한 결과 절대 금주가가 술 마시는 사람보다 심장마비 발생 확률이 높으며 하루 3내지 6회 마시는 애주가가 오히려 가장 적게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집단에 속하더라고 미국 심장학 협회에 보고.
이 연구는 또한 심장마비와 흡연간에는 강력한 상관 관계가 있으며「아스피린」과용도 약간의 관계가 있으나「코피」는 전혀 관계없는 것으로 밝히고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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