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직원 판상조처 남가좌동 세금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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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울시는 18일 동대문구청과 서대문구 남가좌1동에서 일어난 공금을 경찰수사결과에 따라 관계직원에게 판상시키고 감독책임을 묻기로 했다.
서울시 감사반은 이에 따라 지난5일 세금 5백56만원을 금고 속에 넣어두었다가 도난 당한 동대문구청 세무2과장 등 담당직원 3명에게 잃어버린 공금을 판상 조치키 위해 우선 이들의 재정보증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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