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 부상자 속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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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부산체전 4일째인 15일 현재 1백2명의 선수가 경기중 부상, 의외로 많은 부상자를 냈는데 이중 5명은 중태다.
대회본부와 부산건의사회는 각 경기장에 의사 27명, 간호원 34명, 구급차 11대를 배치하여 치료에 나서고 있으나 급증하는 부상자로 손이 모자랄 지경.
특히 부상자가 많은 경기는 태권도로 선수들이 경기 도중에 졸도 또는 중상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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