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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소식] 전통문화 컨텐츠화 사업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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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 고대 동문 '畵同 미전'

고려대 서화회화실 동문들이 출품한 '제8회 화동 미전(畵同 美展)'이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강희달(제이건축 대표), 이관직(이공건축 소장), 신준봉씨 등 회원 13명이 참가했다. 02-733-4448.

***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문화관광부는 올해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 수상 후보자 추천을 이달 31일까지 받는다. 자녀가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자녀 교육의 모범이 되는 60세 이상 어머니를 추천할 수 있다. 02-3704-9510.

*** 전통문화 콘텐츠화 사업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우리 문화원형의 디지털 콘텐츠화 사업의 자유공모를 실시한다. 분야는 시나리오,시각 및 청각, 전통문화. 민속자료 소재 개발 등이며 영리법인이나 비영리법인(대학 포함)이 주관하거나 참여해 한개의 과제를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은 4월 18일. 02-2166-2067.

*** 철학아카데미 기획 강좌

인사동 소재 철학아카데미가 3월 18일부터 단계적으로 8주 일정으로 기 문화와 철학, 한국철학.한의학 관련 기획 강좌를 개최한다. 조동일.이현구.박석준 교수 등이 강의에 나선다. 수강료는 각 과목 당 9만6천원. 02-722-2870. (www.acaphilo.or.kr)

*** 서울시합창단 신입 단원 모집

서울시합창단이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베이스 약간 명. 접수 마감 21일, 오디션 26일 오후 2시. 02-399-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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