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 차 튜브에 11곳 땜질 흔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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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구로 공단 「카빈」강도사건의 범행 차량관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29일 범행 차의 「타이어」속 「튜브」를 검사, 오른쪽 앞바퀴 2군데, 오른쪽 뒷바퀴에 4군데, 왼쪽 뒷바퀴에 4군데, 「스피어·타이어」한 군데 등 11개의 「빵꾸」땜질자국을 발견하고 범인이 차를 훔친 뒤 땜질을 했을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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