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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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고창석, 강예원, 하지원, 손가인, 주상욱, 박제현 감독(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강예원은 등이 다 파인 과감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아찔한 뒤태를 공개했다. 배우 손가인이 ‘킹왕짱 사냥꾼’이라고 쓴 어깨띠를 두르고 무대에 오르고 있다.
'조선미녀삼총사'는 조선 최초의 여자 현상금 사냥꾼 삼총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배우 하지원, 강예원, 손가인이 무공을 바탕으로 요요, 봉, 쌍절곤 등 각양각색의 액션을 선보인다. 오는 1월 29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이호형기자,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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