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미·김재숙 복식도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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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동경16일 합동】일본 「오오사까」(대판) 「우쓰보」 「코트」에서 16일 속개된 73년도 전 일본「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하고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여자「주니어」복식결승에서 최경미·김재숙 조가 일본의 「나까가와」·「히비노」조를 7대5·2대6·7대7로 「세트·스코어」2대1로 격파함으로써 15일 최경미의 단식 제패에 이어 두 번째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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