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9일 대구시 동성로 정욋과 원장 정상진씨(42)는 지난 5월 중순 공산국가인「헝가리」의 수도「부다페스트」에 있는 「세멜·바이스」(Semmel weis)의과 대학 제1중앙 전자 현미경 연구소에 근무하는 「T·샹크스」(T·Xanx)박사로부터 자기의 박사 학위 연구 논 문인 「항원성 자극을 받은 임파절 세포의 전자 현미경적 연구」를 보내 달라는 엽서가 왔다고 밝혔다.
정 박사에 의하면 이 엽서는 「부다페스트」의 1윌15일자 소인이 찍혀 있으며 엽서의 주소는 「헝가리」로 되고 내용은 영어로 적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