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스·킹 성의 대결 9월20일 휴스턴서 10만6백불걸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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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뉴요크2일UPI동양】금년까지포함, 「윔블던」대회 여자단식서 5번이나 우승한 미국의 「빌리·진·킹」여사(29)와 왕년의 남자명선수「보비·리그스」(55)간의「테니스」 성전이 9월20일「휴스턴」실내야구장서 열린다고 관계자들이 2일 공식발표했다.
총10만6백 「달러」 의 상금이 걸린 「풀·세트」의 경기서 이긴 사람이 상금을 몽땅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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