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신호제철소서 한국에 반제품 공장 도입확대 위해 검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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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박동순 특파원】일본 신호제철소(사장 정상의해)는 해외로부터의 반제품 도입 확대 방침에 따라 한국에 반제품 공장건설을 검토중이라고 일 지가 보도했다.
신호제철소는 가고천 제3고노 완성후의 대책으로서「브라질」·「베네쉘라」·남아 등에서 반제품도입을 검토해 왔는데 최근 이 계획에 한국을 추가시키고 합작 또는 단독출자에 의한 반제품 공장건설을 구상 중에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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