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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경제회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한·독경제실무자 회담이 최호중외무부국제경제국장과 「롤프·티에머」서독경제성지역담당 부국장을 수석으로한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3일간 예정으로 31일하오 외무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회의에서는 우리나라의 중화학공업에 대한 서독민간자본의 투자유치와 오는 가을로 예정된 독일의 대한투자조사단 방한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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