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중앙」「학생중앙」 주최로 중앙일보사가 개발한 연포 해수욕장에서 학생 여러분을 위한 『여름 해변 학교』의 문을 엽니다.
푸른 물결, 은빛 모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펼쳐지는『여름 해변 학교』는 여러분의 이번 여름방학을 보다 즐겁고 유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10일 개장하는 연포 해수욕장에는 가족 동반 수영객을 위해 침대·응접「세트」·「개스·레인지」등을 갖춘 서구식 「레저·하우스」를 세우고 예약을 (1박 7천5백원∼8천5백원)을 받고 있습니다.
▲해변 학교 대상 및 인원…국민학생 (4학년 이상)·중학생·고교생 각 240명 (남녀 각 120명씩) 선착순
▲기간…국민학생=7월26일∼7월31일
중학생=7월31일∼8월5일
고교학생=8월5일∼8월10일 (각 5박6일)
▲교과 과목…수영·음악·미술·「레크리에이션」
▲숙소…원색 「레저·타운」
▲회비…8,500원 (왕복 교통비 및 숙식비 포함)
▲신청 방법…7월15일까지 중앙일보사 개발 본부, 기타 자세한 것은 전화 (23)9165 (28)8211∼19 (교) 285로
프로 그램 주관…한국 레크리에이션 협회
지도 교사…이경렬 선생외 전문 지도 교사 3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