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배구 5연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2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멕시코」대표 배구단 초청 국제친선배구대회 5일째 경기에서 한국여자 대표단은「멕시코」를 3-0, 「스트레이트」로 격파했고 육군 보안사도「멕시코」를 1-1로 눌러 우리나라는 남녀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이로써「멕시코」남녀대표「팀」은 내한 전적 5연패의 부진한 기록을 남겼다.
이날 여자부의 한국 대표선수단은 김영자 최숙 주혜정 정순옥 유경화 유정조를「베스트」로 기용, 첫「세트」를 15-3으로 끊고 여세를 몰아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제5차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