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5m 미니 코끼리 "왜소증 때문에 야생에서 어렵게 자라, 몸에 상처도 있네"

키 1.5m 미니 코끼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키 1.5m 미니 코끼리’.

왜소증으로 인해 체구가 작은 미니 코끼리가 화제다. 이 코끼리는 몸집 때문에 야생에서 어렵게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키 1.5m 미니 코끼리’란 제목의 사진엔 작은 몸집과 짧은 다리의 한 코끼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리랑카 야생에서 발견된 이 코끼리는 왜소증 때문에 성장이 끝나 키가 1.5m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에 따르면 이 미니 코끼리는 작은 몸으론 생존하기 어려운 야생에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며 지내왔다. 온몸에 상처가 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키 1.5m 미니 코끼리, 상처가 안쓰럽다”, “키 1.5m 미니 코끼리, 따돌림을 받았나”, “키 1.5m 미니 코끼리, 그래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