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노량진·영등포|3개상수도 수원지 통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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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시내3개 수원지(뚝섬·노량진·영등포)의 상수도 10만t 증산과 43km배수관 확장사업이 매듭, 12일하오3시 뚝섬수원지에서 양탁식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데 통수식을 가졌다.
증산내용은 뚝섬 4만t, 노량진·영등포 각 3만t이며 이 증산으로 서울시의 상수도 총생산량은 1백47만t이 됐다.
이 증산으로 급수 혜택을 받는 지역과 대상인구는 이목·상봉·중곡·구의·봉천·신림· 대방·신대방·신길·개봉·오류·고척·염창·합정·서교·북가좌동 등 18개지역 15만8천명이며 수압상승지역은 석곡·종암·월곡·전농·답십리·자양·성수·장충·필동·회신·남산·구로·시흥·흑석·상도·양평·당산·문래·도림·신수·상수·염조·아현·환암·수색·남가좌·방산·천동 등 29개 지역의 38만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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