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상자속에 여아시|승객이 두고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8일 하오 1시30분쯤 서울 용산구 힌강로3가 시외「버스」「터미널」동산「버스」서울영업소 직원 권상국씨(20)가 승객이「버스」에 두고 간 과자「박스」속에 3세쯤된 여자어린이 시체가 들어 있는 것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죽은지 4일쯤 되어보이는 이 여아는 약 88㎝키에 외상은 없었고 상하 붉은색 아동복을 입고 흰양말을 신고 있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