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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콘 정상회담 경제통합 등 협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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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빈4일AP합동】소련을 위시한 동구경제상호원조회의(COMECON) 9개 회원국수상들은 5일부터 「프라하」에서 동구권경제통합의 촉진방안을 토의하기 위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이 정상회의를 위해 「알렉세이·코시긴」 소련수상은 4일 「프라하」로 비래했다.
한편 이곳 「업저버」들은 이번 회담이 순탄하게 진행되지 못할 것으로 관망하고 있는데 2년 전 「코메콘」회원국들의 역내경제통합촉진을 위한 첫 조치는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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