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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베이징 PM2.5 치솟아, 산타도 마스크 착용

중앙일보

입력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날, 베이징에 어슴푸레한 스모그가 깔린 가운데 외출하는 많은 시민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길거리에서 성탄선물을 나눠주는 산타클로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당일, 베이징시 기상대는 스모그 황색 예보를 발표하고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베이징시 평원지역에서 중간 정도의 스모그가 출현하고 남부지역에서는 심각한 정도의 스모그가 출현할 수 있다고 예보하였다. 베이징시는 25일 오후에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번 스모그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기사제공 인민망 한국어판  http://kr.people.com.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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