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환간용 3명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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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희 의료원 간호원 주형옥양(23)의 순직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17일 상오 경희대 의대 부속 병원장 손의석씨 (54) 와 신경 정신과 과장 김광일씨(37)사고 당일 당직의사 김명정씨 (34) 를 각각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학회의료원 정신 병동에는 철제의자를 두지 못하게 돼 있음에도 의료원 당국은 이를 지키지 않았으며 병윈 관리 소홀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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