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기자 전원사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기자 22명중 19명이 19일 하오 일괄 사표를 냈다.
이들은 사장 이 씨가 지난3개월동안 밀린 봉급을 달라고 했던 민병구 편집국장과 정치부 차장 김춘길씨,사화부 차장 신한철씨를 16일자로 해임한데서 비롯됐다.
이날 일괄 사표를 낸 민원삼씨 등 19명은 밀린 봉급1백7O만원을 즉시 지급하도록 요구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