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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음식점 등 16개소 고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는 14일 시설개수 명령 또는 영업정지처분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4개소의 술집을 허가취소 또는 시설개수시까지 영업정지 처분했다.
서을시는 또 성북구 미아4동 지역에서 무질서하게 무허가로 영업을해 온 216개소의 선술집과 음식점을 적발, 모두 고발조치했다.
행정처분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허가취소 ▲백운「홀」 (주인 박경희·수유동274의5)
영업정지 ▲화계 (안순자·수유동46의23) ▲대추나무집 (김옥희·하월곡동88의189) ▲명성옥 (이명숙·하월곡동88의50)
고발
▲성원집 (곽송자·미아동42의3) ▲영월집 (차미숙·동41의42) ▲진선집 (동12) ▲희야 (고복희 . 동42) ▲산호집 (동·42) ▲옛집 (양화순·동42의15) ▲단골집 (김만성·동42의31) ▲이천집(동) ▲충주집 (박화순·동32) ▲남도식당 (노명자·동42의5) ▲실비집 (손이남· 동42의32) ▲필동집 (이윤경·동42의6) ▲단골집 (양영자·동46의36) ▲대일집 (이흥여· 동) (이상선술집) ▲국수·합빵 (조춘덕·동32) ▲장성집 (변동임·동46의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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