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관 하복 바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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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치안국은 14일부터 교통경찰관의 여름옷을 바꾸어 하늘색 상의와 감색바지 차림에 검은색단화를 신고 하늘색「커버」를 씌운 모자를 쓰도록 했다.
치안국은 또 「사이카」「고속순찰대」소속 경찰관 등 특수직에 근무하는 교통경찰관은 「넥타이」대신 흰색「머폴러」도 맬수 있도록했다. 지난해까지 일반교통경찰관의 여름옷은 짙은 회색차림에 흰색「커버」를 씌운 모자를 쓰고 「워커」를 신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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