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 “보면 볼수록 무서워” 충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놀라움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수면 위 사람들이 탄 작은 보트가 있고, 바로 그 아래로는 엄청난 크기의 고래 한 마리가 보이는 사진이다.

이 사진은 바다 포유류의 서식지로 유명한 아르헨티나 발데스 반도에서 10월 촬영된 것이다. 사진 속 거대한 고래는 40톤에 달하는 남방긴수염고래(Southern Right Whale)로 긴수염고래과에 속하는 이 고래는 유영속도가 느리고 해안 가까이 접근하는 경우가 많아 손쉽게 포획되기도 한다.

사진을 찍은 야생전문 사진작가 저스틴 호프먼은 “보트 위에는 관광 중인 몇몇 사람들이, 수면 아래에는 거대 고래의 모습이 묘한 조화를 이뤘다”면서 “내 평생 이 같은 장면을 다시 촬영하기 힘들 것”이라며 찍은 본인도 놀라워했다.

이어 “고래가 호기심을 느껴 보트와 나에게 다가왔을 뿐”이라면서 “전혀 위험한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으며 고래와 함께 여러 놀라운 장면들을 촬영했다”고 했다.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사진에 네티즌들은 “수면 아래 거대 고래, 합성 사진인줄 알았는데 실제네”,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위로 올라온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 “수면 아래 거대 고래, 보면 볼수록 무서운 사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키워드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오늘의 인기 기사
▶수면 아래 거대 고래, 위로 올라 온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
▶호7천만 원 레고 자동차, 어떻게 만들었나 보니…‘대단해’
▶김태희 VIP 시사회 “옷 못 입는 줄 알았더니 이번엔 멋지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