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총리는 29일 저녁 정일권 의장·민복기 대법원장·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백두진 유정회장·이석제 감사원장·태완선 부총리·김정칠 청와대 비서실장을 부부동반으로 「코리아나·호텔」에 초대, 저녁 식사를 같이했다.
이 만찬은 3부와 여당 수뇌급의 신임·재임을 계기로 서로의 협조·침목을 위한 것이며 부인 동반이기도 해서 정치 얘기는 없었다는 것이 한 참석자의 얘기.
이 모임에는 사진 기고의 접근이 통제되어 회식 광경이「필름」에 남지 못했다.
김종필 총리는 29일 저녁 정일권 의장·민복기 대법원장·이효상 공화당 의장 서리·백두진 유정회장·이석제 감사원장·태완선 부총리·김정칠 청와대 비서실장을 부부동반으로 「코리아나·호텔」에 초대, 저녁 식사를 같이했다.
이 만찬은 3부와 여당 수뇌급의 신임·재임을 계기로 서로의 협조·침목을 위한 것이며 부인 동반이기도 해서 정치 얘기는 없었다는 것이 한 참석자의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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