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 견미리 딸, 언니 이유비와 닮은 점·다른 점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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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좌) 이유비(우) (사진=키이스트, 일간스포츠)

‘이다인 견미리 딸’.

견미리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인 이다인이 네티즌들의 폭발관심 대상이 되고 있다.

이다인은 17일 오후 드라마 ‘스무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등장 만으로도 엄마인 견미리와 언니인 이유비에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4부작 UHD드라마 ‘스무’ 제작발표회에서 이다인은 이기광의 첫 인상에 대해 “아이돌을 실제로 본 게 처음이라 낯설고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팬들을 의식해 무섭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소감을 밝혔다.

이다인은 이 드라마에서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20살 여대생 혜림 역을 맡았다.

이다인은 엄마가 견미리, 언니가 이유비라는 사실이 알려져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8월에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다인 견미리 딸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다인 견미리 딸, 엄마 닮아 두 딸이 다 예쁘네”, “이다인 견미리 딸, 언니 이유비만큼 연기 인정받을 수 있을까?”, “이다인 견미리 딸, 언니 이유비도 예쁜데…엄마는 참 뿌듯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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