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 창설 후 첫 승리 「코롱」눌러

동남아여자 농구 2차선발 2일째
6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동남아 여자농구대회 출전국내 「팀」이 2차 선발전 2일째 경기에서 「팀」창설 45일에 불과한 「시온」합섬은 1차「리그」에서 3위를「마크」한 「코롱」을 60-58로 꺾어 첫 승리, 젊은 투지를 과시했다.
또 1차「리그」에서 하위「그룹」이던 상은은 이날 국민은에 58-56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시온합섬은 눈에 띄게 「팀」워크가 향상된데다 강현숙의 적절한 「어시스트」와 김인숙 등의 활약이 커 전반부터「코롱」을 크게 앞질렀으며 후반에는 맹렬히 추격 당했으나 전반의 「리드」를 잘 지켜 귀중한 승리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