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에인절즈」의 묘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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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BC-TV 15일 밤 『세븐 스튜디오』(매주 목요일밤 8시10분)는 얼마전 「유럽」공연을 마치고 귀국한 「리틀·에인절즈」의 농악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월대보름을 이틀 앞두고 푸짐한 농악의 잔치를 벌일 이번 특집에서 「리틀·에인절즈」는 합창 『아리랑』으로 서두를 장식, 이어서 농악 『풍년가』『소고춤』『상모 독무』『설장구독무』『십이발독무』, 그리고 32명 전원이 벌이는 농악과 『송·오브·에인절즈』등을 선사한다.
또 「오프닝」과 「클로징」은 TBC-TV 전속 합창단과 「스트링·클럽」의 달노래들로 장식 되어진다.
그밖의 출연에 서수남·하청일 등.사회에 김상희(PD 김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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