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 인간공학적 설계 적용 … 증권 분야대상 쾌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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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대표이사 정회동)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증권분야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K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bsec.com)’는 스마트한 증권거래와 다양한 금융상품 및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종합 증권 포털’로서 짜임새 있는 구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독창성을 잘 살린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동우 KB투자증권 IT센터장(상무)은 “최적화된 트레이딩 환경 제공을 위해 인간공학적 설계 방식을 적용하여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메뉴 구성과 정보의 적절한 통합 및 재배치로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하였으며, 정보의 시각적 표현(인포그래픽) 및 서체 디자인(타이포그래픽) 등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투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개인성향별 투자정보 제공부터 종목 포트폴리오 진단까지 제공되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는 KB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특히,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장애인들을 위하여 키보드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화면의 정보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스크린리더기 등의 편의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홈페이지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웹 표준 준수 및 웹 접근성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WA 인증 마크(Web Accessibility)를 획득한 점 또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더불어, KB투자증권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스타 캠프 (starcamp.kbsec.co.kr)’도 핵심 서비스로 손꼽히고 있다.

실시간 증권방송과 종목발굴 및 투자 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문가 추천종목(스타 포트폴리오)와 수학적 분석 기법(퀀트 포트폴리오) 등 고품질의 투자 정보와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이번 대상 수상을 계기로 스마트금융의 리딩 증권사로서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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