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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명태어업 = 중심어장은 거진∼묵호 동방50∼40「마일」간.
어황은 다소 좋을 것이 예상된다.
▲ 오징어 낚시어업 = 울릉도 근해에서 당분간 어장이 형성되겠으나 2월 하순쯤에 종어가 예상.
▲ 꽁치유자망어업 = 중심어장은 대마도 동방측 어황은 평년비 다소 저조를 보이겠으나 작년 동기와는 큰차가 없을 것
▲ 원양선망어업 = 월동기에 들어 다소 남하한 우추 동남방 30「마일」해역. 어황은 다소한산.
▲ 안강망 어업 = 소 흑산도에서 제주도 서방 1백 「마일」에 이르는 해역을 중심으로 현성될 듯하고 어황은 순조로울 듯하다.
▲ 기선유자망어업 = 소흑산도와 추자도간 해역에서 중심어장이 이루어지겠고 어황은 명년 수준이사.
▲ 해태양식 = 수온변동에 밭의 수위 조절에 철저를 기해야한다.
수온이 섭씨 10도 전후로 상승하면 4∼5시간 노출선으로, 수온 5∼8도에서는 2시간 노출선으로 수위를 조절해 주어야 한다.
▲ 미역양식 = 양식미역의 수확 최성기로서 권승 수위를 l∼2m에 고정시키고 시설물에 대한 재보완 작업을 실시하여 시설파손을 막아야 할 것이다.
▲ 굴양식 = 채취에 앞서 굴의 알차는 상태를 조사하면서 채취를 실시하도록 하고 부자 연승등 시설물의 보완을 철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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