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광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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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월남휴전 후도 곳곳서 포성. 평화의 종은 누구를 위해 울렸나!
미, 월맹에 25억불 원조? 병 주고 약 주고, 계속 바쁘시겠군.
서민층 교육비부담 가중. 독 틈에 탕관이라 학교 문이 멀어지는군.
다급한 유택난. 죽어도 돈 없으면 적막강산, 있으면 금수강산.
두부에 유해약품. 돈은 더럽게 벌어도 깨끗이 쓰면 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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