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여일 앞당겨 핀 매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난동이 계속되고 있는 중에 대한을 하루 앞둔 19일 전남순천시매곡동183 김관말씨(49·순천여고 교감)집 앞뜰에 있는 40년 묵은 매화나무가 때아닌 꽃을 피웠다.
해마다 입춘 무렵이면 꽃을 피우던 이 매화는 계속되고 있는 이상난동 탓인지 20여 일이나 앞당겨 꿀벌들이 매화꽃술을 따기에 한창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