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2' 의문의 男 "누구보다 박진영 과거 잘 안다" 등장해 스튜디오 술렁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히든싱어2`]

JTBC ‘히든싱어2’ 박진영 편 녹화 중에 의문의 남자가 등장해 “난 누구보다 박진영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의문의 남자는 이어서 “10년 전에 진영이 형을 처음 만났다”면서 평소 박진영의 사생활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이에 박진영은 “이 분은 농담을 못 한다”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더욱 궁금한 것은 이 남자가 모창능력자로 나온 건지, 패널로 출연한 것인지, 혹은 방청객으로 현장을 찾은 건지다. 그 궁금증은 12월 14일 밤 11시 JTBC ‘히든싱어2’ 박진영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은 19년 차 가수이자 월드스타 비를 비롯해 god,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등 초특급 가수군단을 직접 배출했다.

박진영은 가수로서 1994년 1집 앨범 ‘Blue City’로 데뷔, '날 떠나지마', '청혼가', '그녀는 예뻤다' '허니', '난 여자가 있는데' 등 발라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