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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와 S.T.듀퐁 클래식, 내 남자에게 입히고 싶은 품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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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코치와 S.T.듀퐁 클래식이 각각 새로운 컬렉션과 기프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평생 소장할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부터 트렌디한 소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선택의 폭이 넓다.

코치는 블리커 메트로폴리탄 백, 로스비 체스터필드 코트 등 비즈니스 맨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코치= 코치는 핸드백 컬렉션, 액세서리, 슈즈를 선보인다. 버로우 백(Borough Bag)을 비롯해 케이프, 피코트, 튜닉, 점퍼, 레더 소재의 스커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코치 홀리데이 컬렉션의 컬러 팔레트는 짙은 그레이와 블랙, 버건디 등으로 구성된다.

 버로우 백은 다양한 기능과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3개의 지퍼와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됐다. 광택이 나는 레더 소재를 사용했으며 미니, 미듐, 라지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슈즈와 백 라인만큼이나 높은 퀄리티의 레더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한다. 부츠와 백 모두 미니멀한 디자인에 높은 품질의 가죽뿐 아니라 섬세한 마무리 가공과 스위스에서 제작된 반짝이는 지퍼를 달았다.

비즈니스 맨을 위한 홀리데이 기프트 아이템도 제안한다. 블리커 메트로폴리탄 백은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컬러감으로 돋보이는 비즈니스 룩을 완성해 준다. 로스비 체스터필드 코트는 클래식한 어메리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연말 모임에 알맞다. 코치는 13일부터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 만날 수 있다. 12일부터 25일까지 30만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세라믹 컨테이너를 증정하는 사은품 프로모션과 12일부터 15일까지 추가 2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문의는 02-3446-1941.

S.T.듀퐁 클래식은 퀀텀을 기프트 아이템으로 추천했다.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기능성 셔츠다.

 ◆S.T.듀퐁 클래식=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눈앞에 다가왔다. 선물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눌 때이다. S.T.듀퐁 클래식은 퀀텀(Quantum) 셔츠와 기모 셔츠를 추천한다.

  퀀텀 셔츠는 퀀텀 에너지 섬유 속에 있는 슈퍼 미생물이 천연 퀀텀 에너지를 발산해 흡한속건, 보온성을 유지시켜준다. 또 UV차단, 항균, 소취, 땀 배출 기능이 뛰어난 친환경 힐링 셔츠이다. 두 가지 색상의 캐주얼 셔츠와 헤링본 패턴의 클래식한 스타일이 출시된다. 울 소재의 팬츠에 타이와 블레이져 같은 클래식 아이템과 매칭해 포멀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할 수도 있고, 컬러 진 팬츠와 아우터 혹은 모직 코트를 매칭해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보온성이 뛰어난 매 시즌 선보이는 기모 셔츠는 올해는 더욱 다양해진 체크 패턴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S.T.듀퐁 클래식의 기모 셔츠는 어두운 컬러의 코듀로이 팬츠나 단색 카디건, 스웨터, 재킷과 매치하여 댄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더욱 개성있는 룩을 원하면 보타이를 스타일링해 볼 수 도 있다.

 S.T.듀퐁 클래식은 할인 가격으로 기모 셔츠와 머플러 세트 그리고 셔츠와타이 세트를 25일까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는 02-2106-3436.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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