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영하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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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월 날씨치곤 예년에 비해 비교적 포근함을 보이고있는 날씨는 26일까지 계속되다 27일부턴 최저가 다시 영하로 떨어져 추워질것같다.
중앙관상대는 25일 우리나라는 예년에없이 북쪽서 발달한 찬 고기압의 영향을 받지않고 남태평양서 크게 발달한 따뜻한 고기압권에 들어 펑년보다 기온이 높아 난동현상을 빚고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계속되어 온 겨울같지 않은 날씨는 24일 서울지방에서는 더욱 높아 최저가 영상 4·1도로 평년보다 10·2도, 최고는 평년보다 9·9도가 높은 섭씨11·9도였다.
이날 서울의 이 기온은 12월 들어 최고로 높은 것이었고 다른 지방도 모두 평년보다 높아 영상의 기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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